
Rebellion의 CEO 제이슨 킹슬리는 Evil Genius 3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아직 공식 발표를 할 준비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여전히 그에게 매우 소중하며, 현재 그가 어떻게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지 고민 중입니다.
킹슬리는 세계 정복이라는 테마가 베이스 건설 시뮬레이터뿐만 아니라 다른 전략 게임 형식으로도 탐구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젝트들은 아직 논의 중이지만, 개발자들은 이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출시된 Evil Genius 2는 메타크리틱에서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후속작이 더 넓은 플레이어층에게 도달했을 때, 상당한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업데이트된 그래픽과 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은 여러 핵심 분야에서 원작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글로벌 맵의 문제점, 하수인과 다양한 구조물들의 효용성 감소를 비롯한 여러 단점들을 지적했습니다.